국내여행

K-Festival 2019 뜨거운 열기, 외국인도 반한 '경남 관광'

기사입력 2019.05.24 15:38
  • 경상남도가 24일 오늘부터 5월 2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도내 5개 시군과 함께 하는 'K-Festival 2019'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 경상남도는 24일부터 5월2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Festival 2019'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 경상남도는 24일부터 5월2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Festival 2019'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상남도는 여름 휴가철 맞이 여름 축제를 홍보하고, 아름다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가을 축제 '힐링&웰빙 축제', '문화&예술 축제' 2개의 주제를 소개했다.

    가을 축제 중 '힐링&웰빙 축제'로는 합천바캉스축제와 함양산삼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남해독일마을맥주축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거제섬꽃축제를, '문화&예술 축제'로는 하동섬진강제첩문화축제와 통영한산대첩축제, 진주개천예술제,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양산삽량문화축전을 소개했다.

  • 박람회에서 경상남도는 여름 축제와 가을 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 박람회에서 경상남도는 여름 축제와 가을 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서는 도와 5개 시군이 축제 및 관광홍보물 배부, 축제를 주제로 한 SNS 퀴즈 이벤트, 이순신 장군복 입어보기, 유등 만들기 체험, 고스트파크 공연 등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경상남도 이병철 관광진흥과장은 "남쪽빛 감성여행지가 가득한 경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축제와 아름다운 관광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경남을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