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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이 지난 3월 GS25 편의점에서 단독 출시한 ‘카페드롭탑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 2종의 5월 판매량이 급증하며 여름 특수를 누리고 있다.
드롭탑이 올해 4~5월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카페드롭탑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 2종(스페셜티 아메리카노, 에티오피아 시다모 아메리카노)의 5월 일평균 판매량이 4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아메리카노’의 5월 일평균 판매량이 전월 대비 92% 신장했으며,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도 동기간 일평균 판매량이 76% 증가했다. 특히 에티오피아 시다모 아메리카노의 경우 3월 일평균 판매량과 비교하면 5월 일평균 판매량이 무려 345% 뛰며 여름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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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드롭탑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 음료는 최상급 스페셜티 커피를 파우치형 용기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는 브라질 카삼부 원두를 사용해 클린한 산미와 고소한 끝맛이 특징이며, 에티오피아 시다모 아메리카노는 풍부한 향미와 크리미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뛰어난 맛과 얼음컵 포함 1,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 차분한 색감의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벌써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무더운 날씨에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드롭탑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의 인기가 뜨겁다”며 “뛰어난 품질과 높은 가성비,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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