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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을 보고 싶다면 어떤 해외 여행지가 좋을까?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이 세계 3대 별 관측지인 '몽골'로의 여행을 추천했다.
몽골 초원은 세계 3대 별 관측지로 꼽히는 곳으로, 드넓게 펼쳐진 초원 위에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면 별이 쏟아질 것만 같은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인천에서 몽골 울란바토르까지는 비행시간이 약 3시간 30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근에는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항공편이 추가되면서 더욱 쉽게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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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은 테를지 국립공원, 복드칸 겨울궁전, 칭기즈칸 동상 등의 일정이 포함된 몽골 패키지를 출시했다. 별자리 관측, 전통의상 착용, 몽골 전통 공연 관람 등의 다양한 체험도 포함되어 있어 한층 풍성한 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테를지 국립공원에서는 몽골 유목민의 전통 이동식 가옥인 '게르'에서 야영하며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도 관측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몽골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