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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럭셔리 퍼퓸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아시아 최초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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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대로에 위치한 바이레도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레더 컬렉션’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이를 축하하기 위해 보아, 빈지노, 홍종현, 모델 아이린, 김진경, 강승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셀럽들은 바이레도의 창립자 ‘벤 고햄(Ben Gorham)’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플래그십 스토어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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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레도의 ‘레더 컬렉션’은 전 세계 소량 생산되는 바이레도만의 하이 엔드 레더 핸드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드 지갑과 캔들 홀더, 퍼퓸 홀더 등이 함께 선보여져 특별한 기프트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한편, 바이레도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5월 21일 정식 오픈되어 플래그십 스토어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이는 텍스타일 퍼퓸 ‘뚜왈’을 비롯한 그동안 국내에선 만나 볼 수 없었던 가죽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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