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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을 즐기기 위한 '나들이 룩'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9.06.06 11:35
  • 초여름이 되면서 화창한 날씨에 야외로 나들이를 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들이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원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 사진제공=1. 피터젠슨 2,3. 포멜카멜레 4. 아네스베 by 시원아이웨어 5. 스와치 6. 알도
    ▲ 사진제공=1. 피터젠슨 2,3. 포멜카멜레 4. 아네스베 by 시원아이웨어 5. 스와치 6. 알도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통기성이 우수한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한 스트라이프 민소매 셔링 원피스로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보자. 또한 라탄 버킷 햇과 캣츠아이의 선글라스는 따가운 햇볕을 가려주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화이트와 블루 컬러가 매치된 가벼운 캔버스 백은 포인트 스타일링이 되면서도 부담 없이 필요한 물품들을 챙길 수 있어 나들이 필수 아이템이다. 민소매의 원피스에 부족함을 느낀다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의 시계를 이용해보자. 마지막으로 PVC 소재로 이루어져 시원함은 물론 편안함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샌들을 매치하여 트렌디한 한강 나들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진=모델컷 라우렐, 의류. LBL, 액세서리. 스와로브스키, 시계. 아이그너, 가방. 닥스 액세서리
    ▲ 진=모델컷 라우렐, 의류. LBL, 액세서리. 스와로브스키, 시계. 아이그너, 가방. 닥스 액세서리
    리넨 니트로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면, 액세서리로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자. 먼저 크고 가벼운 소재의 캔버스 백은 부담 없이 필요한 물품들을 챙길 수 있어 나들이 필수 아이템이다. 시원해 보이는 메탈 소재 시계와 큰 펜던트가 인상적인 주얼리와 함께하면 손쉽게 포인트 스타일링을 마무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걸을 것을 대비해 푹신한 착화감의 플랫 샌들로 활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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