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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평일 및 주말 디너에 한하여 프리미엄 하동 솔잎 한우와 친환경 야채를 주제로 한 ‘한우 모멘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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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우 모멘트’는 JW 메리어트 세프의 재능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Taste of JW’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명성의 스테이크 하우스 ‘BLT 스테이크’를 총괄하는 고준명 셰프의 기획하에, 셰프의 섬세한 조리와 최상급의 고기 및 친환경 야채가 더해진 고품격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코스 요리로는 소의 혀부터 꼬리 부위까지 부위별로 숙성 및 조리법을 달리하여, 하동 솔잎 한우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약불로 오래 삶아서 조리한 '우설', 꾸리살을 이용하여 달걀노른자 및 아보카도 퓌레를 더한 '타르타르', 수비드 조리법을 이용한 '갈빗살', 강한 불에 그릴링한 '새우살', 전통적인 차콜 그릴링으로 향을 더한 '안심'과, 튀김 형태의 '꼬리' 부위가 각 코스별로 준비되며, 식용 로즈워터를 사용하여 만든 로제 크림이 더해진 '수박'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또한, 물고기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한 ‘아쿠아포닉스’ 방식으로 재배된 ‘만나씨이에이(Manna CEA)’의 친환경적인 다양한 잎채소가 각 코스에 맞게 함께 준비된다.
특히, 하동 솔잎 한우는 친환경 미생물제인 솔잎 생균제 '솔솔크'가 다량 함유된 전용 사료를 먹고 자라며, 해썹(HACCP,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 기준원의 까다로운 관리 기준을 모두 통과해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로 판명 난 바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