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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여름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6월호를 통해 뮤즈 선미와 함께한 썸머 백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선미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미국 LA를 배경으로 다양한 휴양지룩을 선보였다. 선미는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톱과 쇼트 팬츠로 심플하게 매치하고, 유니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오야니 다이너 크로스바디 백을 착용해 원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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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컷에서는 시원한 소재를 자랑하는 원피스에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실 구매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오야니 크루니 샌들과 백을 활용한 내추럴한 바캉스룩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미가 선택한 오야니 보딩 버킷 백은 라이트한 패브릭 소재의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 매치해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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