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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성호, 성대모사만 무려 '52개'…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거짓말한 사연은?

기사입력 2019.05.22 22:10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개그맨 정성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대모사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거짓말한 사연을 공개한다.

    22일(오늘)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하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며진다.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정성호는 화려한 성대모사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성대모사 개수가 무려 '52개'라고 고백하며 성대모사 액기스만 쏙쏙 뽑아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정성호는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거짓말한 사연을 공개한다. 행사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에게 먼저 말을 건넸는데, 그 앞에서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해버렸다고 말해, 과연 그가 대통령 앞에서 무슨 거짓말을 한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성호는 최수종의 육아 비법을 따라 했던 일화도 털어놓는다. 그는 최수종이 아이들에게 혼을 내는 대신 경어를 쓴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행동에 옮겼으나, 의외의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정성호는 '오르막길' 노래를 열창하며 방송의 대미를 장식한다. 노래 안에 몇 명의 사람이 등장하는지, 싱크로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지켜보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가 될 예정이다.

    정성호의 성대모사 퍼레이드와 문재인 대통령과의 에피소드는 오늘(2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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