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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글램핑 빌리지에서 즐기는 바비큐 디너…켄싱턴호텔 평창, ‘쿨 글램핑 패키지’ 선봬

기사입력 2019.05.22 17:39
  • 켄싱턴호텔 평창은 복잡한 서울을 떠나 자연 속에서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쿨 글램핑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전나무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낮에는 초록빛 잔디 위에 앉아 휴식을 누리고,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 속 분위기에서 글램핑 바비큐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쿨 글램핑 패키지는 수페리어 또는 켄싱턴 객실 1박,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으로 구성됐다.

  • 전나무 숲 속의 글램핑 빌리지에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메뉴는 랍스터 1마리, 프리미엄 안심과 등심 스테이크, 왕새우 구이, 탄두리 마살라 치킨, 허브 마리네이드 소시지, 버섯 된장찌개, 단호박, 새송이 버섯, 옥수수, 고구마, 모둠 쌈 야채, 밥, 반찬3종, 마시멜로, 후식과일 등으로 푸짐하게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호텔 객실 못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프랑스식 정원 플로라 가든의 또 하나의 명소 글램핑 빌리지는 2,823㎡ 규모의 호수가 눈앞에 보이는 전나무 숲 속에 위치해 있다. 전나무 숲 속에서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나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해먹존, 오감만족 동물농장 '애니멀 팜'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32만4,5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34만6,5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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