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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비즈니스맨의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22일 공개된 남성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의 여름 화보에는 다양한 맨즈웨어 아이템으로 감각 넘치는 비즈니스 패션을 완성한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보 속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포멀한 폴로 카라 니트에 군더더기 없는 슬랙스를 착용하여, 중후한 매력이 시선을 압도하는 비즈니스룩을 완성했다.
여름 시즌 대표 천연 소재인 린넨 혼방의 폴로 카라 니트는 통기성과 쾌적함이 우수해 여름 직장인 패션 아이템으로 유용하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여기에 비즈니스맨에게 빠질 수 없는 에센셜 아이템인 슬랙스를 다채롭게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최근 종영한 OCN 주말드라마 ‘킬잇(Kill it)’에서 파벨 역으로 화려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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