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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받는 클리닉' 피부부터 두피까지 고민 부위별 홈 케어 뷰티 디바이스 추천

기사입력 2019.05.21 11:30
  • 해외브랜드부터 국내 유수의 브랜드들까지 앞다퉈 선보인 LED 마스크가 주목 받으면서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LED 마스크의 선전으로 에스테틱이나 클리닉에 가지 않아도 가정에서 간편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홈 케어 디바이스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집중된 요즘, 마스크 외에도 관리가 필요한 부위별, 원하는 효과별로 각각 다른 기능을 지닌 홈 케어 디바이스들을 소개한다.
  • 여드름 치료도 집에서 간편하게!
  • 사진 제공=트리아
    ▲ 사진 제공=트리아
    글로벌 뷰티 브랜드 트리아에서 최근 출시한 신제품 '트리아 포지티블리 클리어 블루 라이트'는 여드름과 뾰루지의 원인이 되는 피부 속 박테리아를 제거해 여드름을 치료하는 가정용 의료기기이다. 매일 사용해도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고, 필요 부위에 하루 5분씩 꾸준히 사용하는 것만으로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초기 및 중기 여드름과 구진성, 농포성 여드름 및 뾰루지에 효과적이며 2주간 꾸준히 사용 시 눈에 띄는 효과를 발휘한다.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았다.
  • 에스테틱에서 받던 마사지를 집에서!
  • 사진 제공=바나브
    ▲ 사진 제공=바나브
    바나브 '타임머신'은 중국 황실 마사지인 괄사마사지를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갈바닉 이온 마사지기이다. 양이온, 음이온, 양음이온 세 가지 이온 모드인 트리플 갈바닉을 통해 화장품의 유효성분 흡수를 도와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해준다. 또한 각 이온 모드별 3가지 타입의 미세진동이 민감한 피부에도 저자극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인체 친화적 소재인 티타늄을 사용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모공 속부터 전문적인 손길이 필요할 때!
  • 사진 제공=파나소닉
    ▲ 사진 제공=파나소닉
    파나소닉의 'EH-XC10'은 뷰티 에스테 4종 구성 중 하나로 5초 만에 쫀쫀한 마이크로폼을 만들며 0.01mm 초미세 소프트 브러시로 자극은 거의 없으면서 클렌징 효과는 손 세안보다 18배 더 효과적이다. 기본 제공되는 소프트 브러시와 모공 집중 케어 브러시로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브러시와 각질 케어를 위한 각질 제거 브러시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 살롱에서 샴푸할 때 받던 두피 마사지가 그리울 때!
  • 사진 제공=브레오
    ▲ 사진 제공=브레오

    브레오 '스칼프2'는 기존 출시했던 스칼프1과 스칼프 스톤의 회전 방식과는 달리 사방향 모션의 신개념 모터를 적용한 두피 마사지기이다. 사람 손으로 직접 주무르는 듯한 사방모션 마사지 방식으로 더 개운한 마사지가 가능하며 88개의 부드러운 재질의 고무 돌기가 유기적으로 배치되어 다양한 두상의 마사지를 할 수 있다. IPX7 등급 생활 방수 제품으로 샴푸 시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3가지의 마사지 모드로 두피 상태에 맞춰 마사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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