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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의 아웃도어 카메라 WG-5 GPS의 후속 모델 WG-6가 출시된다. 4년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극한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아웃도어용 콤팩트 카메라다. 20m 깊이 수중에서 2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고, 영하 10도에서 작동하는 내한 기능 및 100kg의 내하중 기능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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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조작성 및 편의성을 제공하며 LED 링 라이트 기능 및 18개의 촬영 모드를 탑재했다. 광학 5배줌 렌즈에 20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고 손떨림 보정 기능이 추가됐으며 4K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와이드 LCD 모니터, 전자 나침반을 내장한 고성능 GPS, 셀프 촬영 어시스트, 저작권 정보 삽입 등 다양한 기능들이 업그레이드됐다. 출시가격은 498,000원.
- 안병수 기자 absdizz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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