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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여름을 맞아 망고, 용과,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을 활용한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트로피컬 에디션’ (Afternoon QualiTea Time ‘Tropical Edition’) 프로모션을 오는 6월 1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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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눈 퀄리티 타임은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으로 계절별로 다른 구성의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의 여름 편인 ‘트로피컬 에디션’은 망고, 용과, 파인애플, 패션푸르츠 등 열대과일로 맛을 낸 디저트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디저트는 싱그러운 여름을 연상시키는 노랑, 초록 등의 색으로 연출되어 입과 눈이 모두 즐겁도록 마련된다.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은 봄 동안 벚꽃 에디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약 10종류의 디저트 아이템과 더불어 패션푸르츠의 달콤한 과즙이 들어간 이탈리아식 푸딩 판나코타, 용과와 크렌베리가 씹히는 젤리, 망고 다쿠아롱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다. 특히 겹겹이 쌓인 폭신한 밀푀유가 망고와 만나 새롭게 재탄생한 피나콜라다 밀푀유와 달콤한 코코넛 향과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일품인 코코넛 새우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음료는 커피와 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와 베리 스무디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커피 또는 티 음료는 소정의 금액 추가 시 트로피컬 향을 담은 논 알코올 칵테일로 변경할 수 있으며, 피나콜라다 또는 모히또 중 선택 가능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트로피컬 에디션’ 프로모션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주중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가격은 2인 기준 5만 5천원이다(세금 포함).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