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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특허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조사 결과, 최고의 지지를 얻은 연예인은 '유노윤호'로 나타났다. 유노윤호는 응답자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40.5%가 꼽아 1위에 올랐다. 그를 지지한 이유로 "취미가 발명이고 특허도 있어요", "열정이 많은 사람이라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2위에 오른 백종원(16.6%)은 "대패삼겹살을 발명한", "상인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 등의 지지 이유가 달렸다. 3위는 '방탄소년단(3.8%)'으로 "끊임업는 자기개발과 열정이 특허청과 어울려요", "ARMY 상표권 등록으로 팬사랑 보여준 BTS" 등의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계속해서 4위는 '김병만', 5위는 '이천희'가 뒤를 이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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