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올여름에는 홍콩으로 가자! 갓성비로 즐길 수 있는 홍콩여행

기사입력 2019.05.17
  • 홍콩관광청 한국지사 미디어간담회 현장/사진=이주상 기자
    ▲ 홍콩관광청 한국지사 미디어간담회 현장/사진=이주상 기자

    “올해에는 회복세로 반등하여 홍콩을 방문한 한국 여행객이 늘고 있다. 3월까지 약 5.5%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오랜만에 겪은 감소를 옛 추억으로 기억하며 경쟁이 비록 치열하지만, 올해 홍콩시장의 부활을 일으키겠다”

    권용집 홍콩관광청 한국 지사장이 미디어간담회를 통해 밝힌 포부이다.

    홍콩관광청 한국지사는 지난 15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분기 성과와 오는 여름을 겨냥한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권용집 한국 지사장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올여름 홍콩관광청의 홍보 전략과 항공사, 호텔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홍콩은 지난해 한국 관광객 143만 명을 기록, 전년 대비 4% 감소하며 10년 만에 처음으로 역성장했다. 자연재해나 질병 등 관광외적 변수가 없던 상황에서 나타난 이례적인 결과였다. 베트남을 비롯, 물가가 저렴하고 휴양지가 많은 동남아시아 여행지 성장에 따른 경쟁력 감소 때문이다.

    하지만 2019년은 반등하였다. 권용집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현재까지의 실적 호조의 요인으로 TV 예능프로그램, 홍콩 아트바젤을 꼽았다. "홍콩에서 촬영한 TV 예능프로그램이 지난해 11월부터 많이 방송됐다.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해 홍콩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고,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관심이 높아졌다. 현지인처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어났다. 홍콩 아트바젤도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제 아트 홍콩은 연중으로 지속 판매해야 할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됐다"라고 밝혔다.

  • 발표중인 권용집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사진=이주상 기자
    ▲ 발표중인 권용집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사진=이주상 기자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하여 여름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여성층과 가족여행층을 대상으로 "도시속의 휴식"과 "가성비를 즐기는 홍콩여름 여행"이라는 주제로 On-Off Line 미디어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모든 디지털 채널을 이용해서 소비자의 홍콩 여행 붐을 조성하고, 여행사와 항공사와는 이를 소재로 한 상품 개발을 지원하여 홍보 및 프로모선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홍보를 위한 컨셉은 ‘홍캉스(홍콩+바캉스)’이다. 힐링, 미식, 재미 모두 즐기는 원스톱 여행지로서, 홍콩 바캉스를 줄여 만든 용어이다. 홍캉스의 소재로는 ▲호캉스로 즐기기, ▲’득템의 천국’ 복합쇼핑몰, ▲ 인스타그래머블 홍콩, ▲핵인싸의 카페놀이, ▲시장골목과 골목맛집, ▲ 최고의 심야 술집 등이다. 홍캉스의 소재는 모두 가성비를 위주로 디테일 장조한 것으로 힐링, 미식, 재미를 모두 아우르는 컨셉이다.

    이러한 컨셉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 또한 준비 되어 있다. 특히, 여행 경비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항공과 호텔의 특가 판매 및 프로모션을 소개했다. 홍콩항공, 홍콩익스프레스, 제주항공 등은 여름을 맞아 프로모션을 준비하였으며,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도 특가를 진행한다.

    호텔 프로모션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한번에 잡는 것으로, 지하철과 가까운 9만~12만원대 호텔(가든 뷰 홍콩, 서밋 뷰 구룡 등)이 참여한다. 특급호텔도 호캉스 본연의 개념을 살려 프로모션 대열에 참여한다. 대표적인 호텔은 케리 호텔, 호텔 VIC, 리츠칼튼 호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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