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 김영수 대표이사는 “상포 총판을 담당하는 디지틀조선일보는 국내 파트너 육성에 힘쓰며, 안정적 배급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본사가 디지털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파트너 사인 시큐아이는 국내 제일의 보안 솔루션을 생산하고 구축 및 수행하는 전문기업이며, 가상화 솔루션인 aCloud 기반에 자사 보안 장비를 결합한 통합 보안제품(Virtual-Max)를 출시했다”고 말하며 파트너사의 현황도 공개했다. 

클라우드, HCI, VDI, 네트워크 보안 등을 다루고 있는 상포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디지털 혁신에서 클라우드가 중요한 이유와 네트워크 보안시에 고려해야할 사항들에 대한 기술 트랜드 동향을 브리핑했다. 또한 상포가 가지고 있는 HCI&VDI와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라이브 시연이 이어졌다. 

또한, 리 티안 쿤(Lee Tian Koon) 한국지사장은 19년간의 상포 기업의 성장을 말하면서 상포 내부 조직 및 구조가 벤더로 성장하기 위해 전체 직원의 40%가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있음을 소개하며, 정부기관, 학교, 은행, ISP 등 6만 개의 고객을 유치하고 중국에서 제1의 벤더로 성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상포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는 편대범 실장은 “한국에서 상포 파트너 구축에 매진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 그리고 가용성이 좋은 제품으로 서비스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체적인 파트너사들의 횡보를 소개하면서 “테라텍은 컨설팅 기반의 H/W 전문기업으로 테라텍 서버에 상포 가상화 솔루션인 aCloud를 탑제한 TERA aCloud Appliance를 만들어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고, “KTNF는 서버와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개발하여 공급하는 제조회사로 가상화 솔루션과 KTNF 서버를 결합한 K-Block으로 상품을 출시하여 시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주력하고 있는 솔루션들이 파트너사들과 협업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소개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개최한 이번 상포 로드쇼는 플래티넘파트너인 ㈜시큐아이, 골드파트너인 ㈜테라텍, ㈜KTNF, ㈜이츠인 그리고 Certification 파트너인 에이원정보, JMNET, WHyIT, SmartNet 등과 다수의 리셀러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