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날씨와 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계절 5월에는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결혼식이 많이 열린다. 이러한 중요한 자리에 초대되면 여성들은 제일 먼저 "뭘 입고 가는 게 좋을까?" 고민을 하게된다. 누가 봐도 단정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이는 센스 있는 하객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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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감+여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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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감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큐빅 주얼리와 로즈 골드 시계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무드 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트위드 소재의 진주 포인트 가방은 화사함을 더해주며, 스트랩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편안한 착화감의 슬링백은 뚜렷한 계절감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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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함+세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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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투버튼 체크 재킷과 곡선미가 포인트인 목걸이 그리고 실버 메탈 시계 매치는 단정함을 더 한다. 여기에 톤인톤 컬러의 가방은 베이직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준다. 또한 우드굽 스틸레토 힐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패셔너블함을 배가시킨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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