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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첫 격렬 다툼 후 '화해 키스각'!

기사입력 2019.05.15 20:26
  • 사진=tvN 제공
    ▲ 사진=tvN 제공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과 김재욱이 진짜 연애 시작 후 처음으로 격렬하게 다툰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속 박민영(성덕미 역)과 김재욱(라이언 골드 역)의 첫 커플 싸움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날카로운 눈초리로 서로를 노려보는 박민영과 김재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양팔을 교차하고 레이저 눈빛을 쏘며 분노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데, 이 모습마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있어 '사랑하면 닮는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달콤살벌한 신경전을 펼치던 박민영과 김재욱이 어느새 서로의 눈을 마주 보며 밀착해 눈길을 끈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을 것 같던 팽팽한 기싸움은 온데간데없고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잡아먹을 듯 으르렁거리다가 핑크빛 화해 모드에 돌입해 설렘지수를 높인다. 이에 또 한번 시청자의 광대를 들썩이게 할 레전드 장면 탄생이 예고된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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