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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 '땀과의 전쟁 시작', 겨터파크 탈출을 돕는 다양한 제형의 아이템

기사입력 2019.05.15 16:08
  • 땀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더위로 땀이 나는 것을 줄여주고 냄새도 제거해주는 데오 케어 제품이 시장에 일찍 선보이고 있다. 올여름 ‘겨땀(겨드랑이 땀)’ 굴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제형의 겨드랑이 땀 억제제를 소개한다.
  • 여름철 대표 고민 ‘겨땀’ ‘발땀’ 잡아주는 아이템
  • 겨드랑이 부분은 냄새를 유발하는 아포크린샘이 있어 다른 부위보다 특성상 냄새가 날 수밖에 없다. 또한 습해지기 쉬운 부위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겨드랑이와 함께 발도 여름철 체취로 고민되는 대표 부위다. 더운 여름 하루 종일 땀에 찬 발이 숨을 쉬지 못하고 답답한 신발에 갇혀 있게 되면서 발 냄새가 유발되는 것이다.
  • 사진=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프라이머’
    ▲ 사진=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프라이머’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바디 프라이머’는 땀이 나는 것을 방지하고 파우더를 코팅한 듯 산뜻하게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물이 단 1%도 함유되지 않은 무수(無水) 제형으로 세균이 번식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며, 알루미늄화합물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용량으로 수시로 겨드랑이나 목덜미, 발 등 땀이 나는 부위에 발라 여름철 바디 피부의 불쾌함과 찝찝함을 빠르게 케어할 수 있다.
  • 사진=에이프릴 스킨 ‘프레쉬 자몽 데오 티슈’
    ▲ 사진=에이프릴 스킨 ‘프레쉬 자몽 데오 티슈’
    에이프릴 스킨의 ‘프레쉬 자몽 데오 티슈’는 실리가 성분이 유분을 잡아주고 땀으로 번들거리는 피부를 보송하게 만들어준다. 멘톨 성분이 함유돼 있어 쿨링감을 주고 불쾌한 땀 냄새를 쾌적하게 관리해준다. 녹차추출물과 알로에베라잎즙이 함유돼 예민하고 지친 피부까지 진정시켜준다.
  • 간편한 사용으로 에디켓 뷰티 챙기는 아이템
  • 원하는 부위에 직접 바르는 스틱, 롤온,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은 사용 시 즉각적인 청량감을 주고 뭉치지 않는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 사진=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틱 엑스트라 화이트’
    ▲ 사진=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틱 엑스트라 화이트’
    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틱 엑스트라 화이트’는 땀 분비를 억제해 땀 냄새를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은은한 시트러스 향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감초 추출물과 아보카도 성분이 여름철 잦은 제모로 칙칙해진 피부를 밝고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 사진=크리스탈 ‘데오드란트 롤온’
    ▲ 사진=크리스탈 ‘데오드란트 롤온’
    크리스탈 ‘데오드란트 롤온’은 무향 무취의 미네랄 소금 성분이 막을 형성해 피부의 모공을 막지 않고 땀 냄새를 완화해준다. 액체형의 바르는 롤온 타입으로 샤워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사진=이솝 ‘허벌 데오도란트’
    ▲ 사진=이솝 ‘허벌 데오도란트’

    이솝의 ‘허벌 데오도란트’는 징크 리시놀리트와 와사비 추출물을 포함한 핵심 성분들이 지독한 체취의 주원인인 코리네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주며 악취를 중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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