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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로코스메틱’이 11가지 천연 오일의 촉촉하고 반짝거리는 보습과 글로시 효과에 컬러 별로 강도가 다른 플럼핑 효과를 더한 립 전용 오일 플럼퍼 신제품 ‘플러스 플럼퍼’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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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핑크빛의 틴트 효과를 겸비한 ‘핑크 캔디’와 핑크 색 베이스에 미세한 펄이 함유된 ‘크리스탈 캔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드 캔디’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컬러 별로 플럼핑 효과의 강도가 각각 다른 것이 특징이다. ‘핑크 캔디’는 원래의 입술에서 살짝 부풀어 올라 도톰하게 반짝거리는 입술을 완성하며, 크리스탈 캔디는 보다 강한 플럼핑 효과로 팽팽하고 매끄러운 입술 연출, 레드 캔디는 가장 강한 플럼핑 효과로 강렬한 레드 컬러에 어울리는 글래머러스한 볼륨 립을 완성할 수 있다.
세 가지 컬러 모두 지모뿌리추출물과 고추추출물, 생강오일, 멘톨이 함유돼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를 발휘하며, 11가지 식물성 오일이 입술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연출해준다. 단독으로 사용 시 제품 제형 그대로의 컬러로 연출할 수 있으며 다른 립 제품과 함께 사용 시 플럼핑 효과와 립 오일의 보습 효과, 립 글로즈의 글로시 효과를 모든 립 컬러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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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로코스메틱 마케팅 담당자는 “지금까지의 립 플럼퍼가 동일한 강도의 플럼핑 효과에 컬러만 다르게 출시됐다면 ‘플러스 플럼퍼’는 컬러처럼 입술 볼륨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컬러 별로 입술이 부푸는 정도가 다르게 출시된 제품”이라며, “보습력과 글로시함을 우선시한 오일 베이스 제품인 만큼 립밤이나 립 오일처럼 각질을 잠재우고 입술을 오랜 시간 촉촉하고 반짝거리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꾸준히 사용 시 입술 주름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시에로코스메틱의 신제품 플러스 플럼퍼는 시에로코스메틱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