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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가 배우 이서진과 함께한 워치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서진은 현대적인 우아함을 중요시하는 불가리의 워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캠페인 촬영을 위해 스위스에 위치한 불가리 워치 매뉴팩쳐에 방문했다.
이서진은 이곳에서 불가리를 대표하는 남성 워치 '옥토 피니씨모'가 제작되는 과정을 둘러보고, 직접 무브먼트 부품을 조립하거나 섬세한 데코레이션 작업을 체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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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이번 촬영을 통해 불가리 시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무브먼트의 개발, 조립부터 케이스, 다이얼, 브레이슬릿까지 시계의 모든 공정을 인하우스에서 다 제작해낸다는 것에 놀랐다"며 "옥토 피니씨모는 슬림하고 섬세하지만 동시에 남성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이 시계가 가진 매력을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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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를 대표하는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은 2014년 이래 지금까지 울트라-씬 워치 분야에서 다섯 개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현대 워치메이킹 역사에 큰 이정표를 남긴 바 있다.
배우 이서진과 함께한 불가리 워치 캠페인은 7월호 매거진과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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