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이콘' 김서형·김윤아·송은이,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 캠페인 메세지 전해

기사입력 2019.05.14 16:29
  • 사진=디조닷컴 김경희
    ▲ 사진=디조닷컴 김경희

    배우 김서형과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가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Film Premiere)'의 캠페인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에 참여했다.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새로운 캠페인을 알리위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이 캠페인의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으로 선정된 주인공 김서형, 김윤아, 송은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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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디조닷컴 김경희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의 주인공 3명은 무대 인사와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먼저 김서형은 "이번 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의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는 20대부터 꿈꾸는 것을 향해 끊임 없이 노력했던 내 개인의 이야기와 닮아있다고 생각했다"며 "광고를 보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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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디조닷컴 김경희

    김윤아는 "캠페인의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 때 이제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고, 평소에 좋아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라며 새로운 캠페인을 함께하게 된 것에 기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송은이는 "공개될 필름에서 볼 수 있다시피 함께 아이콘으로 선정된 연기의 장인 김서형 앞에서 연기를 하고, 노래의 장인 김윤아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 자체가 나에겐 큰 도전이자 숙제였다"라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나의 행보와 광고의 메시지가 맞아떨어져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었던 촬영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에서 김서형, 김윤아, 송은이가 꿈을 가진 여성들을 응원하는 의미의 치얼스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스텔라 아르투아
    ▲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에서 김서형, 김윤아, 송은이가 꿈을 가진 여성들을 응원하는 의미의 치얼스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스텔라 아르투아

    이어진 토크쇼에서는 캠페인 주인공 3인과 오비맥주 하이엔드 브랜드 마케팅의 이지수 이사와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의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 제작 의도와 맥주 브랜드로서 한국 여성들을 응원하는 이유 및 캠페인을 위해 왜 3인의 여성 아이콘을 선정했는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신규 TV 광고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 편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영상은 오는 15일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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