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과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가 필름 프리미어에 어울리는 룩을 선보였다.

김서형, 김윤아, 송은이는 14일 오전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된 스텔라 아르투아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는 '필름 프리미어(Film Premiere)'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새로운 캠페인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의 주인공 김서형, 김윤아, 송은이은 캠페인 메세지에 어울리는 레드와 블랙의 패션을 선보였다.

먼저 최근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명연기를 펼치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서형은 스텔라 아르투아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걸크러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가수 김윤아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당당함을 보여주는 블랙 컬러의 의상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블랙 수트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대세 예능인이자 크리에이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신규 TV 광고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 편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영상은 오는 15일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