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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가 안정성과 신뢰도를 중요시하는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바이오)' 모델로 발탁됐다.
지진희는 다수의 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력으로 진정성 있는 캐릭터를 열연하며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의 호칭을 얻고 있으며, 예능에서는 추진력과 친근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배우 지진희 모델 발탁은, 안정성과 신뢰도를 최우선으로 선택하는 유산균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이며, 중후하면서도 선한 이미지와 믿음을 주는 보이스가 BYO 유산균 모델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진희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지난해 기준 5천억 원 이상 규모로 추정되는 유산균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유산균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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