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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4월 5주차 아차랭킹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1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3236점, 앨범점수 200점, SNS점수 1986점 등 총점 5722점으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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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으로 322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면서 가온 앨범차트 집계 역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5일부터 이틀간 미국 최대 규모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총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부문 상을 받으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대세 밴드 '잔나비'가 총점 2309점로 2위를 차지했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역주행에 성공한 잔나비는 전국투어 콘서트 매진까지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트와이스(총점 2098점), 블랙핑크(총점 2094점), 뉴이스트(총점 2037점), 볼빨간사춘기(총점 1679점), 폴킴(총점 1162점), 장범준(총점 1118점), 아이유(총점 1088점), 태연(총점 841점)이 상위권이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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