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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진아름, 연인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9.05.09 22:00
  • ‘해피투게더4’에서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공개 연애 중인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9일 방송은 ‘눈이 부시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부신 존재감을 풀장착한 노주현-정영숙-민우혁-강남-윤태진-진아름이 출연해 숨겨왔던 예능감을 모조리 폭발시킬 예정이다.

  • 사진 제공=KBS 2TV '해피투게더4'
    ▲ 사진 제공=KBS 2TV '해피투게더4'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아름은 공개 연애 중인 남궁민을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진아름은 “남궁민은 날 ‘애기야’로 부르고 난 ‘허니야’라고 부른다. 남궁민이 귀여운 애교 춤을 추기도 한다”며 남궁민의 사랑꾼 면모를 전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진아름은 “드라마 ‘리멤버’에서 남궁민의 악역 연기를 보고 정말 무서웠다. ‘날 속이고 만나고 있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며 신들린 연기의 부작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제공=KBS 2TV '해피투게더4'
    ▲ 사진 제공=KBS 2TV '해피투게더4'

    그런가 하면 진아름은 남궁민과 서로 주고받은 생일 이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진아름은 “남궁민이 내가 해 준 생일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이벤트를 위해 친구들까지 총동원했다”며 남궁민을 감동케 한 이벤트 전말을 털어놔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이날 진아름은 “고소영을 닮은 외모로 고소영과 광고까지 함께 찍었다”며 고소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하는가 하면 빼어난 춤 실력까지 모두 공개했다고 해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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