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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3인방, 모든 게 완벽했던 생애 첫 '벚꽃축제!'

기사입력 2019.05.09 19:50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친구들의 벚꽃축제 방문기가 공개된다.

    오는 5월 9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남아공 3인방은 한국 여행의 첫 번째 일정으로 벚꽃축제를 선택했다. 운이 좋게도 남아공 3인방이 한국에 방문했던 시기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라 축제를 즐기기에는 최적화였던 상황이다.

    친구들은 "한국이 벚꽃으로 유명하고 그 시기에 볼 수 있는 굉장히 아름다운 축제잖아요. 그래서 가서 보면 매우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벚꽃축제에 가고 싶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여의도 벚꽃축제 장소에 도착한 남아공 3인방은 난생처음 보는 벚꽃 물결에 "이게 다 벚꽃인가? 얼마나 예쁜지 봐"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히 친구들은 해가 진 뒤 조명을 받아 형형색색의 빛깔을 띄는 벚꽃을 바라보며 "나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아", "조명 덕분에 나무색이 정말 예쁘게 보인다"라고 말하며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남아공 3인방은 주변에 커플들이 가득하고 본인들만 솔로라는 것을 깨달아버렸다. 이에 숀은 "남자 두 명과 함께 보내는 밤"이라며 아름다운 야경을 남자들끼리 보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과연 남아공 3인방은 한국의 축제에서 어떤 것들을 경험했을까?

    남아공 친구들의 벚꽃축제 방문기는 5월 9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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