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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쌈밥전문점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이 직화로 구워 살아있는 불맛을 느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 '간장대패제육'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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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간장대패제육은 대패삼겹살과 각종 야채를 특제간장소스에 버무려 직화로 구워낸 '대패제육'과 '된장찌개', '3가지 밑반찬'으로 차려낸 점심 메뉴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채소 반찬으로 '상추겉절이' 또는 '상추깻잎쌈'이 제공되어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에만 제공되는 간장대패제육은 한정된 점심시간에 고기메뉴를 즐기기 부담스러웠던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간장대패제육은 주방에서부터 조리되어 나와 고객이 일일이 고기를 구울 필요가 없다. 덕분에 쾌적하고 빠른 식사가 가능하며, 정해져 있는 점심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원조쌈밥집의 점심특선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며, 매장에 따라 밑반찬 등의 제공 메뉴가 달라질 수 있다.
원조쌈밥집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고기 메뉴를 즐기기엔 정해진 시간과 일일이 구워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 냄새 등의 제약이 따라 부담감을 느꼈던 직장인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맛과 가성비를 갖춘 점심특선 신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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