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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어버이날 특집, 엄마 손맛 대접…송해·송대관·유지나 스페셜 무대 공개

기사입력 2019.05.08 19:14
  • 사진제공=tvN
    ▲ 사진제공=tvN

    '수미네 반찬'이 '어버이날 특집'을 미리 볼 수 있는 훈훈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tvN '수미네 반찬' 8일(오늘) 방송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사전에 사제 간의 특별한 인연을 가진 시청자들의 의미 있는 사연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식당은 김수미의 손맛이 담긴 반찬을 고마운 인연에게 대접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매주 수요일 저녁 방송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반찬이 눈 앞에 펼쳐지며 소중한 '손님'들의 오감을 채워줬다. 또한 전매특허 셰프들의 손을 거친 특별한 메뉴 역시 식당을 방문한 시청자들의 엄지를 들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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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tvN

    특별한 음식에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더해지며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안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C 계의 전설 송해가 종로에서 펼쳐지는 '수미네 반찬'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유지나와 함께 선보인 가슴 절절한 공연 현장이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계의 대부' 송대관도 맛깔나는 무대로 손님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며 음식 대접에 열중했던 김수미와 셰프들의 고단함을 날려버렸다. 과연 탁월한 무대 매너가 돋보였던 스페셜 게스트들의 무대와 김수미의 음식은 어떤 모습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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