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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쉐프가 만든 도시락 먹을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 구절판 도시락' 출시

기사입력 2019.05.08 17:05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로비라운지 & 델리는 엄선된 재료와 호텔 셰프의 손맛이 가득 담긴 '그랜드 구절판 도시락' 2종을 신규 출시했다. 기존 프리미엄 도시락 프로모션에 구절판 도시락이 새롭게 추가되어 총 7종으로 판매된다.

  • 지난 4월 29일부터 판매되는 '그랜드 구절판 도시락'은 고급 비즈니스 미팅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곳에 적합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기획됐으며, 한식과 양식 총 2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식 구절판에는 갈비찜, 소고기 편채 말이, 닭강정, 생선구이, 잡채, 삼색 전, 경단과 과일 등 메인 메뉴부터 반찬, 후식까지 정갈하게 담겨 나오며, 밥과 국은 보온 도시락 통에 별도 제공되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양식 구절판은 안심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훈제연어, 새우, 감자요리, 샐러드, 과일과 케이크, 모둠 야채 등으로 구성되며 식전 빵과 버터, 잼이 별도로 제공된다.

    그랜드 구절판 도시락은 10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한식, 양식 각각 5만 5천 원, 5만 원이다. 서울 및 경기 지역에 한해 무료 배달되며, 구절판 용기 및 보온 도시락 통은 회수용으로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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