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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투어러 신차 '맥라렌 GT', 오는 15일 최초 공개 예정

기사입력 2019.05.08 16:24
  • 맥라렌 GT / 기흥인터내셔널 제공
    ▲ 맥라렌 GT / 기흥인터내셔널 제공

    맥라렌 서울이 올해 상반기 전세계 공개를 예고한 그랜드 투어러 신차의 이름을 '맥라렌 GT'로 확정하고, 오는 15일(영국 현지 시각) 전세계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선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베일에 쌓여있던 맥라렌 GT는 지난달 실루엣을 공개했으며 위장 래핑이 제거된 최종 이미지를 통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현재 맥라렌 공식 홈페이지에는 신차를 위한 페이지가 오픈됐으며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 맥라렌 GT / 기흥인터내셔널 제공
    ▲ 맥라렌 GT / 기흥인터내셔널 제공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미래 전략 플랜인 '트랙25' 상의 네 번째 모델로 맥라렌의 새로운 얼티밋 시리즈이자, 세계 최초의 하이퍼-GT 카인 스피드테일과 DNA를 공유하는 유일한 차량이다.

    파워트레인은 V8 트윈 터보 엔진에 기반한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에 맥라렌 고유의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고급 소재가 적용된 인테리어, 안락한 승차감 등 기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모델이 정한 규칙을 새로 규정할 전략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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