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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헤일리 비버·나오미 캠벨 등…'2019 멧 갈라'서 화려한 '레드카펫 룩' 완성

기사입력 2019.05.08 15:25
  • 마일리 사이러스, 헤일리 비버, 나오미 캠벨, 로라 해리어 등 많은 스타들이 불가리 하이 주얼리와 과감한 드레스로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현지 시간으로 5월 6일,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된 '2019 멧 갈라(The 2019 Met Gala)'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로라 해리어(Laura Harrier), 릴리 앨드리지(Lily Aldridge), 조세핀 스크라이버(Josephine Skriver), 루피타 뇽오(LUPITA NYONG'O) 등 많은 스타들의 과감한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특히 주얼리가 전 세계에 오직 한 점씩만 존재하는 불가리의 하이주얼리와 헤리티지 주얼리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왼쪽부터)마일리 사이러스, 헤일리 비버, 로라 해리어
    ▲ 사진=(왼쪽부터)마일리 사이러스, 헤일리 비버, 로라 해리어

    마일리 사이러스는 플래티넘 소재에 다이아몬드 또는 에메랄드가 세팅된 불가리 이어링과 브레이슬릿, 링으로 멋을 냈다. 헤일리 비버는 3캐럿과 2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불가리 하이주얼리 이어링으로 스타일링 했다.

    로라 해리어는 옐로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세팅된 불가리 하이주얼리 이어클립과 세르펜티 주얼리 워치, 다채로운 디자인의 비제로원 링 레이어드으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사진=(왼쪽부터)릴리 앨드리지, 나오미 캠벨, 조세핀 스크라이버
    ▲ 사진=(왼쪽부터)릴리 앨드리지, 나오미 캠벨, 조세핀 스크라이버

    릴리 앨드리지는 로즈 골드에 10캐럿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불가리 하이주얼리 링으로 드레스의 화려함을 더했다. 나오미 캠벨은 플래티넘 소재에 다이아몬드 또는 루비가 세팅된 다양한 디자인의 불가리 하이주얼리 브레이슬릿 착용했다.

    조세핀 스크라이버는 옐로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세팅된 불가리 헤리티지 이어링, 풍요와 지혜, 불멸을 상징하는 뱀 모티브의 불가리 세르펜티 링 착용으로 화려한 꽃이 프린팅된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 사진=루피타 뇽오
    ▲ 사진=루피타 뇽오

    루피타 뇽오은 아메시스트, 루비, 에메랄드, 진주,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젬스톤이 세팅된 불가리 헤리티지 네크리스와 이어링, 링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많은 스타들이 선택한 불가리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 관능적인 볼륨감, 최상급 소재 등 고귀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각 피스들은 세상에 단 한 점씩만 존재한다. 특히 젬스톤의 특성에서 영감을 받아 주얼리 장인의 손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탄생하는데 연구, 디자인, 창조의 과정은 3개월에서 1년까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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