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월, 블록버스터를 오감으로 즐기자! ‘알라딘’, ‘고질라’ 등 4DX 개봉작

기사입력 2019.05.07 11:35
  • 5월, ‘에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을 이어갈 다양한 블록버스터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알라딘’,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등 특수 환경 장비와 모션 체어로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4DX 개봉작을 소개한다.

    '하늘을 나는 매직 카펫 모션', 마법과 환상의 세계로!
    4DX 어드벤처 ‘알라딘’
  • 4DX와 찰떡궁합을 보여주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신작 ‘알라딘’이 5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4DX의 다양한 효과가 영화의 생생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알라딘’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알라딘과 자스민이 부르는 ‘A Whole New World’ 장면에서는 매직 카펫의 움직임을 짜릿하게 선보여 4DX만의 최고의 효과를 구현할 예정이다.

    초거대 몬스터들의 대격돌X역대급 몬스터 블록버스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 4DX 필수관람 영화로 손꼽히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고질라와 초거대 몬스터들의 대결로 인해 전례 없는 위기에 빠진 지구의 운명을 건 괴수 재난 블록버스터로 고질라를 비롯해 기도라, 모스라, 로단 등 최강의 괴수들이 등장해 육해공을 넘나드는 역대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스탠다드, 익스트림 두 개의 4DX 코드로 공개될 예정으로, 몬스터 중 하늘을 나는 익룡 로단이 펼칠 공중전에서는 역대급 4DX의 효과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상천외 액션 블록버스터
    ‘명탐정 피카츄’
  • 최초의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 ‘명탐정 피카츄’는 4DX with ScreenX로 5월 9일 깜짝 개봉한다. ‘명탐정 피카츄’는 피카츄의 번쩍이는 추리와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4DX 개봉으로 익사이팅한 피카츄의 추격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스크린 X 좌우 화면까지 꽉 채운 포켓몬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4DX는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한층 생생한 영화 관람을 가능하게 한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 64개국 643개관에서 4DX를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CGV광주터미널, CGV센텀시티, CGV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