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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겟잇뷰티콘 X DIA BEAUTY'의 진화, 뷰티 크리에이터 대거 참여와 콘텐츠 풍성(종합)

기사입력 2019.05.03 19:25
  •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겟잇뷰티콘 X DIA BEAUTY'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 사진=김경희
    ▲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겟잇뷰티콘 X DIA BEAUTY'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 사진=김경희

    '겟잇뷰티콘 X DIA BEAUTY' 기자간담회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겟잇뷰티콘'은 온스타일의 대표 콘텐츠인 '겟잇뷰티'가 '컨벤션'으로 확장되면서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신개념 페스티벌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뷰티 페스티벌이다. 특히 올해는 '당신을 위한 뷰티바캉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5월 연휴 기간을 맞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뷰티 바캉스, 일명 '뷰캉스'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 기자간담회 1부에서는 '겟잇뷰티콘 X DIA BEAUTY' 컨벤션&IP사업국 김형욱 국장, MCN 사업 1팀 박태호 팀장, 뷰티 크리에이터 헤이즐, 킴닥스가 참석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겟잇뷰티콘'의 차별화에 대해 김형욱 국장은 "1, 2회에서는 '겟잇뷰티콘'이라는 브랜드를 알렸다면 올해는 DIA TV도 함께하고,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풍성해졌다. 또 고객과의 만남이 강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부터는 현장등록을 하면 무료입장하는 정책으로 바꿨다. '겟잇뷰티콘'에 참가하는 브랜들의 니즈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했다"며 "브랜드는 홍보와 판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소비자는 새로운 제품을 체험과 저렴한 구매 충족을 위해 최대 90% 할인으로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헤이즐(왼쪽), 킴닥스(오른쪽) / 사진=김경희
    ▲ 헤이즐(왼쪽), 킴닥스(오른쪽) / 사진=김경희

    박태호 팀장은 "지난 회에도 크리에이터 분들이 겟잇뷰티콘에 출연자로 출연하고 현장에 참여하는 모습이 있었다. 올해는 단순한 출연자가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 IP를 통해서 뷰티 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어보자 그런 차원에서 공동개최 형식으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겟잇뷰티콘'에 참여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헤이즐은 "새롭게 패션에 도전을 하고 있다. 패션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스타일링 팁이나 좋아하는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이번 페스티벌에서 '바캉스룩' 등 패션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현장에 오신 분들에게 스타일링과 액세서리 등을 아이템을 활용해서 스타일링을 해주고자 한다"며 콘텐츠를 설명했다.

    킴닥스는 "'겟잇뷰티콘’이 국내 최대 뷰티 페스티벌인만큼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청소년 등 유튜버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저만의 영상 촬영 노하우 및 제작 방법 등을 같이 체험하고 소통하고자 한다"며 말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 X DIA BEAUTY'가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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