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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겟잇뷰티 2019'의 MC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조이는 3일 강남 삼성동 코엑스 C홀 328호 프레스룸에서 열린 '겟잇뷰티콘 X DIA BEAUTY' 기자간담회에서 "'겟잇뷰티'는 중학교, 고등학교 때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다. 지금까지의 뷰티에 대한 정보를 갖기까지 이 프로그램이 큰 영향이 있었다"며 MC가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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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직 견습생 같은 느낌이다. '겟잇뷰티'를 하면서 그동안 색조엔 관심이 많았는데 성분엔 관심이 없었다. 성분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피부에 예민한 피부에 좋은 브랜드들도 많이 알게 됐다"며 "트렌드 정보에 대해 알게 되니까 다음 앨범 콘셉트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알고 있는 뷰티의 폭이 많이 넓어진 느낌이 들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5월 3일 겟잇뷰티콘 현장에서 '겟잇뷰티 2019' 현장 녹화가 진행된다. MC 장윤주, 조이를 비롯하여 러블리즈 예인, 뷰티 크리에이터 연두콩 등을 비롯한 '겟잇뷰티' 크루들과 반가운 소통과 생생한 리뷰를 체험할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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