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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PC MMORPG ‘뮤 온라인’에 신규 뮨 추가를 포함,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은 오늘(5월 2일)부터 5월 16일 정기점검 전까지 ‘뮤 온라인’에서 최고급 게임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폭탄 찾기 미니게임’과 신규 프리미엄 뮨 ‘발록’, 일반 뮨 2종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폭탄 찾기 미니게임’이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뮤 온라인’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카드조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카드조각 24개를 모으면 ‘폭탄 찾기 미니게임’에 참여 가능하다. 회원들은 얻은 점수에 따라 ‘콘도르의 깃털’, ‘펜릴의 뿔피리’, ‘디노란트의 뿔’, ‘영약’ 등 고급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미니게임 점수가 1100점을 초과한 회원들에게는 최고급 아이템 ‘가루다의 깃털’을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상급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웹젠은 신규 프리미엄 뮨 ‘메두사’를 추가했다. 프리미엄 뮨 알에서 확률적으로 나오는 ‘발록’은 정해진 요일마다 캐릭터의 스킬 공격력을 높여주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획득 후 30일 동안에는 기본 능력이 20배 상승한다. 일반 뮨 ‘가프’와 ‘타프’도 ‘폭탄 찾기 미니게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해당 뮨 역시 특정 요일 또는 캐릭터 레벨에 따라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뮨 스킬 속도 상승 등 강력한 능력을 캐릭터에 부여해 준다. 한편, 웹젠은 ‘뮤 온라인’ 회원들을 위해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3주간 파격적인 ‘경험치 UP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에 매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몬스터 사냥 경험치가 50% 상승하고, 24시간 내내 몬스터 체력은 20% 감소해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5월 9일부터는 ‘일일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1시간 이상 ‘뮤 온라인’에 접속 시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이벤트가 진행되는 2주 동안 총 누적 150시간 이상을 접속하면 ‘특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웹젠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의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와 5월 프리미엄 뮨 ‘발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