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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트랜스 EDM 페스티벌 인천에서 열린다…9월 21일 ‘트랜스미션 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2019.05.06 15:00
  •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오는 9월 21일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의 컬쳐파크에서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트랜스미션’은 EDM의 장르 중 트랜스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로 영상을 연출하고 특수한 무대예술 및 장치를 조합하여 연출하는 화려한 댄스페스티벌로, 전 세계 많은 팬을 유치하고 있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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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지난 2006년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된 댄스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체코와 슬로바키아, 독일, 태국, 중국, 시드니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파라다이스 시티가 함께 주최사인 ‘유나이티드 뮤직 이벤트’, ‘쓰리앵글스’를 만나 긴밀히 협의한 결과 인천에서의 개최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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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인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은 조명, 영상, 음악, 레이저 등 화려한 특수효과와 4개 테마의 차별화된 스토리 라인, 무대와 기존 EDM 페스티벌을 보완하여 더 안정된 행사로 한국 관람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트랜스미션 코리아 2019’의 공연시간과 티켓 오픈, 출연진 등은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얼리버드 티켓은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5월 17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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