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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북섬에 호주 시드니까지…미세먼지 없는 공기 청정국으로 떠날까

기사입력 2019.05.02 10:34
  • 뉴질랜드 오클랜드(사진제공=참좋은여행)
    ▲ 뉴질랜드 오클랜드(사진제공=참좋은여행)

    미세먼지로 인해 국내에서는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날이 많지 않다. 이에 청정 여행지로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떤 곳이 좋을까? 참좋은여행이 청정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추천했다.

    남반구에 속하는 호주,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로, 현재 가을 날씨로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를 자랑한다. 특히 깨끗한 공기로 손 꼽히는 청정국인 만큼 미세먼지에 대한 스트레스에서도 해방될 수 있다.

    뉴질랜드
  • 뉴질랜드 마운트쿡+푸카키호(사진제공=참좋은여행)
    ▲ 뉴질랜드 마운트쿡+푸카키호(사진제공=참좋은여행)

    먼저 뉴질랜드 여행은 크게 북섬 투어와 남섬 투어로 나눌 수 있다. '불의 섬'이라고 불리는 북섬에서는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 로토루아와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를 볼 수 있으며, 남섬에서는 설산 아오라키 마운트쿡, 빙하호인 푸카키 호와 데카포 호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호주
  • 호주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사진제공=참좋은여행)
    ▲ 호주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사진제공=참좋은여행)

    또한 뉴질랜드와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가진 호주의 시드니에서는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호주의 상징 오페라 하우스 등을 직접 두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시드니항은 디너 크루즈 탑승으로 한층 더 로맨틱하게 즐기는 방법도 있다.

    특히 전 일정 일급 이상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진행될 뿐 아니라, 중간 항공 이동을 통해 버스에 탑승하는 시간을 줄인 효율적인 여행동선으로 참좋은여행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상품 중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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