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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부모님의 젊음을 되돌려줄 '뷰티 디바이스' 어떨까?

기사입력 2019.04.30 10:27
최근 은퇴 이후 제2의 직업을 시작하거나 다양한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인 ‘액티브 시니어’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일과 여가 생활에도 적극적인 만큼 외모와 건강관리에도 관심이 높다. 액티브 시니어라고 할 정도로 자기관리와 안티에이징에 관심 많은 부모님을 위한 어버이날 선물로 뷰티 디바이스는 어떨까? 부모님에게 젊음을 되돌려줄 제품을 소개한다.
  • 하루 12분만 쓰고 있으면 되는 간편한 'DPC 스킨샷 LED 마스크'

    디바이스 사용에 익숙하지 않으신 부모님이라면 뷰티 디바이스 중 LED 마스크가 가장 접근성이 좋다. 다양한 종류의 뷰티 디바이스 속에서도 LED 마스크가 대표적으로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가 얼굴에 쓰고 누워 있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사용성 때문이다.

  • 사진 제공=엠에스코
    ▲ 사진 제공=엠에스코

    엠에스코에서 선보인 'DPC 스킨샷 LED 마스크'는 마스크를 쓰고 하루 12분 정도 시간만 투자하면 되는 간편함과 손쉬운 사용법이 특징이다. 음성지원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마스크의 볼 부위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On/Off 작동 및 모드 변경이 가능해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피부 부위별로 각기 다른 피부층을 고려해 이마, 눈가, 양 볼, 코, 입가 주변 6가지 부위에 따른 총 3가지 파장의 빛을 사용한 관리 기능으로 굴곡진 피부까지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레드파장은 피부 탄력개선 및 잡티 제거 등에 활용되며, 블루파장은 트러블, 피지 관리 등 문제성 피부 관리를, 바이올렛 파장은 레드와 블루 파장이 동시에 적용되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및 진정, 보습, 회복 관리에 도움을 주어 피부 상태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 나이 드니 목주름이 먼저 보이더라는 부모님께 '셀리턴 넥클레이'
  • 사진 제공=셀리턴
    ▲ 사진 제공=셀리턴
    나이가 들수록 얼굴 주름 뿐만 아니라 목주름이 걱정된다는 부모님께는 셀리턴에서 출시한 '넥클레이'는 어떨까. 이 제품은 얼굴과 달리 피지선이 부족하여 주름이 더 쉽게 생기기 쉬운 목을 전문으로 관리해주는 뷰티 디바이스다. 셀리턴 넥클레이 기기에는 360도로 LED가 부착되어 있다. 덕분에 앞목과 옆목, 뒷목까지 전체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근적외선, RED LED 2파장 케어 덕분에 목주름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목주름 변화 모습을 손쉽게 체크할 수 있다. 사용시간도 확인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 머리카락 한올이 소중한 부모님께는 '원텍 헤어빔에어'
  • 사진 제공=원텍
    ▲ 사진 제공=원텍
    탈모가 고민이신 부모님께는 탈모 개선에 도움을 주는 디바이스도 있다. 레이저·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의 '헤어빔 에어'는 저출력 레이저 요법을 활용한 탈모치료 기기다. 헤어빔 에어는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헤어빔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기존 헤어빔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본체의 무게를 절반가량으로 줄였다. LED/LD 광원단자 69개에서 조사되는 레이저와 빛이 두피 전체에 고루 전달돼 모세혈관을 확장하고 혈류량과 산소량을 증가시켜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원리가 적용됐다.
  • 부모님 주름살 다려주는 ‘DPC 스킨 아이론’
  • 사진 제공=엠에스코
    ▲ 사진 제공=엠에스코

    세월과 함께 자리잡은 부모님의 주름을 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리미 모양의 디자인으로 일명 ‘얼굴 다리미’로 불리는 DPC의 스킨 아이론은 미세전류, 진동, 온열, 음이온, LED 등 5가지 기능을 한 번에 담은 뷰티 디바이스다. 진동으로 힘없는 피부를 부드럽게 자극하여 마사지 효과를 주고, 이온이 순차적으로 교차함으로써 미세전류가 피부에 전달되어 영양 성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얼굴뿐만 아니라 주름이 걱정되는 목과 바디 등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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