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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 쉽게 다리가 붓는 사람, 많이 걸은 날은 다리가 무겁고 부종이 생겨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다리 부종이 심할 경우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하지정맥류 등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 지치고 부은 발과 다리에 부착하면 마사지한 듯 시원하고 부기도 제거하는 효과를 주는 패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어떤 제품이 있는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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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 즉시 시원한 효과 내는 '휴족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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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휴족시간’은 지치고 피곤한 발과 다리 등에 부착하면 마사지한 듯 시원한 효과를 내는 쿨링 시트 제품이다. 제품 부착 즉시 부착 부위가 시원해지는 효과를 선사한다. 별도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도 종아리, 발목, 발바닥에 붙이기만 하면 마사지한 듯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접착력이 좋아 잘 벗겨지지 않는다.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레몬, 오렌지 5가지 허브 성분 배합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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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모양으로 발과 종아리 전체 관리 '레그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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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프로그램의 '레그스파'는 노간주, 유칼립투스, 백리향, 페퍼민트 등 11가지 허브 추출 에센스가 지친 다리에 영양 공급 및 붓기를 케어해 준다. 풍부한 허브의 향과 유효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에센스 시트를 통해 일상에서 전문적 테라피를 즐기는 듯한 경험을 준다. 테이크아웃 힐링을 표방해 숍이나 스파를 가지 않고도 피로 해소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착용 중 수분과 유효성분이 외부로 유실되지 않는 소재로 개발돼 보습이나 각질, 부종 등을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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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오랜 시간 지속하는 청량감 '더마릴렉스 힐링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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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라피의 '더마릴렉스 힐링패치'는 발에 쌓인 땀과 노폐물을 흡수하고 몸에 활력과 청량감을 지속하는 효과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칼립투스 오일과 목초액, 쑥 추출물 등 인체에 무해한 천연 성분으로 제조됐다. 박하 잎에서 추출한 멘톨 성분 역시 함유돼 있어 사용 후에도 최대 6시간 이상 시원한 청량감이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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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땀을 내게 해 노폐물 배출 돕는 '빼독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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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랩 '빼독패치'는 잠자기 전 발바다에 부착하여 발에 땀을 내게하여 노폐물 배출을 돕는 패치다. 천연 대나무 수액과 비타민C, 신령버섯, 키토산, 덱스트린, 키틴 등의 유효 성분이 발바닥에 열을 내어 땀 배출을 돕는다. 무향, 라벤더향, 쑥향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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