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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가 흐르지 않는 젤리 형태의 신개념 마스크팩 출시

기사입력 2019.04.29 13:37
  • 사진 제공=페이스인페이스
    ▲ 사진 제공=페이스인페이스

    올리브영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 ‘페이스인페이스’가 신개념 젤리마스크팩을 출시했다. 시중에 가장 손쉽게 구매되고 있는 마스크팩의 액상 타입 에센스 단점을 보완해 보습감이 오래 지속하면서도 흐르지 않는 젤리 형태로 개발했다. 오는 5월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1000여개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페이스인페이스가 선보이는 신제품 ‘젤리 마스크’는 총 3종이다. 수분부족에 도움이 되는 히알루론산,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을 함유한 ‘하이드라 젤리 마스크’, 칙칙한 피부 개선에 적합한 비타민 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한 ‘비타 젤리 마스크’, 민감한 피부, 트러블 피부 관리에 추천하는 병풀추출물(시카)을 함유한 ‘시카 젤리 마스크’가 바로 그것.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 및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존 젤리 마스크팩은 에센스 특유의 끈적이는 단점이 있었던 반면, 페이스인페이스가 선보이는 젤리 마스크의 에센스는 피부 표피 지지층의 구성물질인 콜라겐 성분을 식물성으로 배합한 ‘수분겔’에 가까운 타입이다. 흘러내리지 않는 동시에 끈적임을 최소화해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들 수 있도록 흡수율을 더욱 높였다. 또한 젤리 제형의 에센스를 지지하면서도 피부가 답답하지 않도록 ‘에어홀 테크놀로지 누트시트’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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