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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한 모발 위한 천연 미네랄 가득한 미세거품!
알터에고이태리 '에코미네랄무스'야외활동 시 가장 노출이 많은 헤어는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인해 계속해서 손상되고 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손상된 모발을 케어하기 위해 주로 오일에센스를 사용하지만, 특유의 무겁고 겉도는 사용감에 불편을 느낀다. 이러한 불편을 고려한 이탈리아 살롱 헤어케어 브랜드 알터에고이태리의 버블헤어에센스 '에코미네랄무스'가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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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미네랄무스'는 헤어 케어 제품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버블 제형이 모발에 천연 미네랄과 단백질 성분을 더욱 빠르고 고르게 흡수시켜준다. 부드럽고 촉촉한 거품이 건조하고 푸석해진 모발에 글로시한 윤기와 실키한 부드러움을 되찾아주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뿌리 볼륨까지 지켜준다. 또한 화학성분 및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성분이 함유되어 예민해진 두피까지 안심하고 건강하게 케어가 가능하니 일석이조 꿀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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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하나로 수분 가득한 피부 유지와 자외선까지 방어!
썬버디 '슈퍼 디펜스 선 무스'따뜻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절기 건조함은 갑작스러운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강한 봄 자외선은 겨울동안 약한 자외선에 익숙해져 있던 피부에 더욱 치명적이다. 따라서 봄철에는 더욱 세심한 관리로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습에 신경 써야한다. 리더스코스메틱 썬버디는 버블 타입의 선케어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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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선케어 제품인 썬버디 '슈퍼 디펜스 선 무스'는 부드럽고 풍성한 버블이 피부에 닿는 순간 워터리한 밀크 타입으로 변하면서 수분을 공급하고 상쾌한 쿨링감을 부여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뛰어난 발림성과 밀착이 가능한 버블 텍스처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산뜻하게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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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주는 효소 버블!
닥터지 '마일드 버블 필링'외출 후 오염된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정기적인 각질 제거는 필수다. 그러나 욕심을 부리고 무리해서 각질 제거를 한다면 피부 보호막이 무너져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 매일같이 극성인 미세먼지로 차곡히 쌓인 얼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줘 케어만으로도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페이스 전용 뷰티템이 있어 소비자들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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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의 '마일드 버블 필링'은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순한 효소 버블 형태로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해 민감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필링제이다. 순한 효소 워터가 구름 같은 버블을 형성해 각질을 케어하고 자연 유래 셀룰로오스 고마쥬가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워터-버블-고마쥬' 3중 필링 효과를 준다. 효과적인 각질 제거는 물론 버블 텍스처가 극민감 피부도 저자극 딥 클렌징 할 수 있도록 도와줘 만인의 페이스 힐링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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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후 날아가는 바디의 수분 잡아주는 촉촉한 버블!
그린랜드 '프루트 이모션 바디무스'이처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청결한 관리를 위한 잦은 샤워는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고 쉽게 민감하게 만든다. 따라서 촉촉한 피부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샤워 후 최대한 빨리 로션이나 크림과 같은 보습제를 발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줘야 하지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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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전개하는 바디케어 브랜드 그린랜드의 '프루트 이모션 바디무스'는 독특한 버블 제형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흡수가 빠르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부여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촉촉한 바디로 가꿔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생크림같이 풍부하고 크리미한 텍스처가 바디에 부드럽게 흡수되며 완벽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연속적인 펌핑이 따로 필요 없다. 그린랜드는 동물성 성분 무첨가로 내추럴 성분이 함유된 바디 케어 제품만을 개발해 모든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봄철 잦은 샤워로 예민해진 바디에 사용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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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발에 뿌리고 비비고 헹구면 끝!
발 세정제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바디케어 중 발 관리는 특히나 번거롭고 불편한 과정이다. 손으로 직접 거품을 내어 허리를 굽히거나 세면대에 발을 올려 닦아야 하는 자세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한 온더바디의 초간편 발 세정제 '코튼 풋 샴푸'는 특히나 소비자들이 매일같이 애용하는 뷰티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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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형태가 버블을 분사해 양 발로 간편히 비비고 물로 헹궈 주기만 하면 세정이 끝나버려 불안한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마이크로 거품이 발 구석구석에 있는 세균을 깨끗하게 씻어내 준다. LG생활건강이 체취마스킹 특허를 낸 향료가 냄새를 잡아주고 밖에서 놀고 들어온 아이에게 물총처럼 쏠 수 있는 재미까지 더해져 엄마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