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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경주·부산에서 ‘꽃보다 패밀리 페스티벌’ 연다

기사입력 2019.04.27 16:00
  • 경주와 부산에 위치한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와 패키지를 선보이는 ‘꽃보다 패밀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 오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 어린이 동반 투숙객을 위해 풍성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불국사가 있는 토함산에 자리한 경주 코오롱호텔은 5월 5일 2층 신라B홀에서 컬러비즈 체험(오후 2~3시), 수제 쿠키 만들기(오후 3시 30분~5시), 페이스 페인팅(오후 4~5시)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제 쿠키 만들기를 제외한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로비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폴라로이드 가족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3층 레스토랑 파노라마에서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특선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경주 동대산 해발 500m청정 자연 속 마우나오션리조트는 5월 5일 하루 동안 리조트에서 체험하고 먹고 즐기며 풍성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존’으로 꾸며진다. 로비동 2층 썬시티 레스토랑은 다양한 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아트 존(Art Zone)’을 컨셉으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색칠놀이, 샌드아트, 스크래치아트, 액자 만들기 무료 클래스를 진행한다. 로비동 1층은 ‘펀 존(Fun Zone)’으로 꾸며져 요술 풍선 증정,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등 아이들에게 재미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잇 존(Eat Zone)’ 테마 이벤트로는 로비에서 솜사탕 증정, 썬시티 레스토랑 특선 디너 뷔페가 진행된다.

  • 이와 함께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 부산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에서 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가족 나들이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추억의 과자 세트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투게더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과자 세트 외에도 바비큐 등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이 포함됐다. 투숙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코오롱호텔은 패키지에 화사한 봄 꽃 이미지를 입힌 ‘농심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 3종 세트를 제공한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리조트 야외 바비큐장에서 즐기는 푸짐한 셀프 바비큐 4인과 신라면 건면 2봉, 농심 인기 과자 3종을 제공한다.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해산물 테마의 과자 세트와 컵라면을 제공해 부산 여행에 재미를 더했다.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는 오는 29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1명), 스타벅스 기프트카드(1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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