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김하경 미묘한 기류, 썸의 시작?

기사입력 2019.04.28 18:55
  • 앙숙이었던 기태영과 김하경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지난 방송에서는 슬럼프로 글쓰기를 포기하고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 도망친 강미혜(김하경 분)를 김우진(기태영 분)이 직접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환한 표정의 강미혜가 다시 출판사에 나타나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김우진이 돌담길에 돌아온 강미혜에게 출판 계약서를 건네며, 그녀와의 리얼 갑을 관계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김우진은 강미혜가 도망갈 수 없는 계약 조건을 제시해 그녀를 특급 조련(?)하는 단짠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김우진과 강미혜의 관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다시 글쓰기에 도전하는 강미혜의 달라진 모습과 그녀를 진짜 작가로 만들기 위한 김우진의 진심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23, 24회는 28일(일)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