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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살맛나는 오늘’에서 '피부면역력의 비밀' 방영…셀럽 4인의 피부 관리 방법

기사입력 2019.04.29 09:00
  • 연일 미세먼지와 날로 뜨거워지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자외선, 혈액순환 장애, 스트레스 등으로 생성되는 활성산소는 피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가장 큰 주범이다.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산소가 과잉생산되어 쌓이게 되는데 과잉 생산된 활성산소는 사람 몸에서 산화작용을 일으키며 뇌세포와 혈관세포, 피부세포 등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피부 면역력을 무너뜨리게 되어 피부 염증과 트러블을 야기한다.

  • 4월 29일에 방영되는 SBS 특집 다큐멘터리 '살맛나는 오늘; 피부면역력의 비밀!’에서는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의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피부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에 대하여 다룰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피부면역력을 지키기 위한 여성 셀럽 4인의 특별한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격렬한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는 운동선수, 야외 활동이 많은 골프 방송 전문 아나운서와 조명과 먼지가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쇼호스트들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동안의 대명사로 불리는 현정화 감독이 30년째 변함없는 동안을 유지하는 노하우는 홍삼이다. 운동선수로서 건강관리를 위해 홍삼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 관리를 위해서 바르는 것으로도 활용하며 관리를 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쇼호스트로 매 방송마다 수천억의 매출을 올리는 스타 쇼호스트 동지현 씨 또한 강렬한 조명과 먼지로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유해환경에 장시간 노출된다. 홍삼 에센스로 피부자생력과 면역력을 지켜 피부 스트레스를 물리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동지현 쇼호스트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직업 특성상 야외활동이 잦아 미세먼지와 자외선 노출 빈도가 높은 JTBC 골프의 장새별 아나운서도 필드에 나가기 전 꼭꼭 챙기는 피부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골프 여신의 특별한 피부관리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빼어난 실력과 미모로 대한민국 배구계를 이끄는 KGC인삼공사의 한송이 선수는 코트에서 뿜어내는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0대의 젊은 나이지만 홍삼으로 건강 관리와 피부관리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으로 공개한다.

    홍삼은 인체의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인체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홍삼을 바르면 기미·주름 등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안티에이징’ 효과와 피부 여드름 및 붉어짐 등의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연구결과도 속속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려대 약대 이기용·육순홍 교수팀과 KGC인삼공사 R&D본부 이승호 화장품연구소장팀은 홍삼을 피부에 발라 여드름과 피부 트러블 증상인 면포(딱딱해진 피부)와 구진(작은 발진), 피부 붉어짐이 개선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을 방송에서 소개한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인 ‘파이토테라피’ 최신호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19~40세 사이의 피험자 20명을 대상으로 ‘바르는 홍삼’이 여드름 및 피부 붉어짐 등의 피부 트러블을 안전하면서도 매우 효과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을 밝혀내어 큰 주목을 받았다. 홍삼이 인체 면역력은 물론 피부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진 것이다.

    홍삼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면역력을 지키는 셀럽들의 노하우는 4월 29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특집 다큐멘터리 살맛나는 오늘 ‘피부면역력의 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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