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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전 '선크림'은 필수…내 피부에 맞는 선크림 선택하자!

기사입력 2019.04.26 14:12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화창한 날씨로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 여름에 비해 약하게 느껴져 선크림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봄철 피부 손상의 주원인이다. 겨우내 실내활동으로 자외선에 대한 피부 적응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장시간 볕을 쬐게 되면 무방비 상태로 자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올 봄 내 피부에 맞는 선크림 하나만 잘 골라도 시술 없이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선크림 제품의 특징을 알아보자.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피부 보호 케어까지
  • 민감한 피부라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극이 덜하고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성분의 제품을 추천한다. 아더마 '프로텍트 AC 매티파잉 플루이드'는 연약한 피부의 트러블성 지성 피부를 위한 맞춤형 선케어 제품이다.

    단 4개의 필터만으로 UVA, UVB 모두를 광범위하게 차단하여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인 것은 물론, 레알바 오트 플랜틀릿 오일 성분 함유를 통해 자외선 노출로 연약해진 피부의 장벽을 강화하는 기능을 더했다. 가볍고 산뜻한 드라이터치 텍스처로, 매티파잉 파우더를 함유하여 보송하고 매끄러운 마무릿감을 선사해 지복합성 피부가 자외선 차단 사용 시 가장 불편해하는 번들거림을 잡아주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태양 앞에서도 오래가는 자신감, 자외선 차단 모드 ON!
  • 아벤느 '선 플루이드'는 우수한 광안정성으로 햇빛에 노출되어도 쉽게 분해되지 않아 자외선 차단 유지에 도움을 주어 자외선 차단 모드를 오랫동안 ON 할 수 있다. 여기에 에센스 타입의 플루이드 텍스처가 실현되어 피부에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밀착된다.

    또한, 아벤느 온천수 함유 및 인공향 무첨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피부도 저자극으로 사용할 수 있다.

    톤업이 필요한 민감피부 자외선 차단
  •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XL 틴티드 크림'은 상아색이 가미된 톤보정 선크림으로, 바르는 즉시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한층 밝혀준다. 특히 UV에 민감한 아시아 피부 대상의 제품이라는 점이 눈에 띄며, 부드러운 생크림 텍스처로 유분감이나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장시간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를 민감하게 하는 UV Stress로부터 피부 보호 및 방어력을 강화하였고, 라로슈포제 온천수를 함유해 탁월한 피부 진정 효과 및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인공향/라놀린 무첨가 및 피부과 전문의 감독하 알러지 테스트까지 완료한 저자극 포뮬러로 과민감한 피부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꼼꼼 이중 차단은 물론 피부 속까지 탄탄하게
  • 바이오더마 '포토덤 아쿠아플루이드'는 균형 있는 UVA/UVB 차단과 혁신적인 텍스처를 통해 꼼꼼하고 건강한 자외선 차단을 선사한다. 바이오더마의 독자적인 자외선 차단 특허기술 셀룰러 바이오 프로텍션과 활성성분 복합체인 다프 특허성분이 더욱 업그레이드돼, 피부 자체 방어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스스로 건강해지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향료/파라벤 무첨가, 강한 내수성에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통과해 저자극으로 사용 가능하다. 물처럼 가볍게 발리는 텍스처로 봄, 여름철 피지 분비로 고민인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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