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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겸비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팝업스토어 ‘마이 버킷리스트’ 리뉴얼 오픈

기사입력 2019.04.25 14:26
  •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 / 사진=김경희
    ▲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 / 사진=김경희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봄·여름 시즌을 맞아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스토어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새롭게 단장한 팝업스토어는 디스커버리의 19SS 대표 상품인 ‘버킷 디워커’를 메인으로, ‘버킷 디워커’ 모델명의 탄생 배경인 ‘마이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연출됐다.

  • 신사동 가로수길 디스커버리 팝업스토어 1층 / 사진=김경희
    ▲ 신사동 가로수길 디스커버리 팝업스토어 1층 / 사진=김경희

    ‘마이 버킷리스트’ 콘셉트의 신사동 팝업스토어는 총 2층 규모로 운영되며, 디스커버리만의 세련되고 힙트로한 감성으로 풀어낸 다양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메인 층인 1층에는 많은 여행자들이 가고 싶은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연상시키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곳곳에 설치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고, 포토존으로 활용될 수 있게 구성했다.

  • 신사동 가로수길 디스커버리 팝업스토어 1층 / 사진=김경희
    ▲ 신사동 가로수길 디스커버리 팝업스토어 1층 / 사진=김경희
  • 신사동 가로수길 디스커버리 팝업스토어 지하 1층 / 사진=김경희
    ▲ 신사동 가로수길 디스커버리 팝업스토어 지하 1층 / 사진=김경희

    또한, 지하 1층에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2019 SS 제품이 대거 선보인다. ‘버킷 디워커’로 대표되는 ‘버킷 시리즈’와 함께 디스커버러들의 여정을 담은 ‘원정대 반팔티’, 써머시즌 ‘래시가드’까지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었다.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유니크한 디자인에 디스커버리 고유의 아웃도어 기술력을 더한 ‘버킷’ 시리즈로 ‘경량 어글리슈즈’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버킷 시리즈’는 기존 어글리 슈즈의 단점을 완벽 보완하여 자체 개발 기술인 DX폼을 적용, 350g의 가벼운 중량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버킷 디워커’는 출시 10일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마이 버킷리스트’는 통상적인 팝업스토어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5월 경량성과 통풍성이 좋은 제품이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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