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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가볍게! 메이크업 단계를 줄여주는 ‘선케어’ 아이템

기사입력 2019.04.25 10:46
  • 갑자기 높아진 기온과 강렬해진 자외선에 피부가 쉽게 지치는 계절이다. 이런 날씨에 피부 메이크업은 가벼울수록 좋다. 늘어난 땀과 피지 분비로 인해 화장이 벗겨지고, 들뜨기 쉽기 때문이다. 가벼운 피부 연출을 위해서는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자외선 차단에 베이스 메이크업 기능을 겸비한 선케어 제품을 선택하면 메이크업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촉촉하고 매끄럽게 피부톤을 보정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대신할 수 있는 선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헤라 ‘선 메이트 엑설런스(SPF50+ PA++++)’
  • 헤라 ‘선 메이트 엑설런스’
    ▲ 헤라 ‘선 메이트 엑설런스’

    피부 표면에서 빛을 반사하는 루센트 피그먼트™ 성분을 함유해 마치 스스로 빛이 우러나는 듯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화사한 광채의 ‘로지 글로우’와 은은한 광채의 ‘화이트 글로우’ 2가지 컬러로 구성돼있다.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SPF50+ PA++++)’
  •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
    ▲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

    핑크빛 로지 톤업 컬러가 피부의 어두운 부분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생기를 더하는 톤업 자외선 차단제다. 강력한 자외선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 오염된 도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깨끗하게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에델바이스 추출물과 모링가 추출물, 프렌치 로즈 추출물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피부에 수분감을 부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톤업 선크림(SPF50+ PA++++)’
  •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톤업 선크림’
    ▲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톤업 선크림’

    은은한 핑크빛으로 칙칙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생기 있게 보정하여 화사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수분감이 느껴지는 가벼운 로션 제형의 베이스가 끈적임 없이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며, 눈가나 코 주변의 그늘진 부분까지 밀착 보정하여 화사한 바탕 피부를 연출해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라운드플랜 ‘멀티 톤업 에센셜 선크림(SPF50+/PA++++)’
  • 그라운드플랜 ‘멀티 톤업 에센셜 선크림’
    ▲ 그라운드플랜 ‘멀티 톤업 에센셜 선크림’

    10가지 플로랄 성분이 자연스러운 핑크빛으로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100%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민감성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기자차 제품의 단점인 발림성을 개선하기 위해 실크 스무딩 파우더(엘라스토머겔)을 첨가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클라뷰 ‘UV 프로텍션 프라이밍 선 쿠션(SPF 50+ PA++++)’
  • 클라뷰 ‘UV 프로텍션 프라이밍 선 쿠션’
    ▲ 클라뷰 ‘UV 프로텍션 프라이밍 선 쿠션’

    쿨링감을 주는 산뜻한 선 쿠션으로,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완성도를 높여 줘 프라이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햇볕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수정화장용으로도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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