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루션을 위해 쪽갈비 김치찌개집에 방문한 백종원은 서산의 명물 한우를 이용한 서울식 국물 불고기를 팔 것을 제안했다. 이어 비법 간장으로 불고기 양념 만들기를 알려줬고 어디서도 살 수 없는 자신이 개발한 불고기용 불판을 선물로 드리며 각종 솔루션을 제공했다. 불고기를 맛본 김성주와 정인선은 "정말 맛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맛이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백종원과 제작진은 무릎이 좋지 않은 쪽갈비집 사장을 위해 홀과 주방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하지만 최종점검 당일까지 쪽갈비 김치찌개집 사장님과 연락이 두절되었다. 사장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분당 최고 시청률 9.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은 1부 7.2%, 2부 8.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