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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날짜에 따라 특정 카테고리의 제품을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다양한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9일 해외직구페어, 10일 디지털데이, 13일 베이비데이 등에 이어 이번에는 '티몬 리퍼데이'를 진행한다. 티몬이 매월 24일을 리퍼데이로 정하고 하루 동안 150여종, 5만개의 리퍼비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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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제품은 구매자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정상품이나 제조나 유통 과정에서의 오류로 미세한 흠집 등이 있는 제품, 단기 전시용으로 사용했던 제품 등을 보수 및 재포장해 새 상품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을 말한다. 이번 티몬 리퍼데이에서는 가전, 가구,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5만개의 리퍼 상품이 정가 대비 최대 90% 할인 판매, 최저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티몬 리퍼데이를 잘 활용하면 삼성전자 노트북, 필립스 모니터 등 고가의 가전을 초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가전 상품은 삼성전자 노트북 5 (NT501R5A)으로 68만 9,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수량도 3,000여개로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초고해상도 4K UHD 화질을 제공하는 40인치 대형 커브드 필립스 모니터(4037 UHD)는 49만 9,000원에 30대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의 정가는 79만 9,000원이다.
영국 프리미엄 가전인 다이슨 리퍼 제품도 준비되어 있다. 다이슨 유선진공청소기(DC46)은 29만 9,000원, 다이슨 무선청소기 (V7)은 37만 9,000원 등에 판매된다. 해당 상품은 다이슨코리아의 공식 리퍼 제품으로 보증 기간 동안 무상 A/S도 가능하다.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안마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바디프랜드 뉴파라오 안마의자(10대)는 274만 9,000원, 바디프랜드 뉴팬텀 안마의자(10대)는 211만 9,0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은 오는 5월 1일을 기점으로 매월 1일 티몬 최대 프로모션인 ‘퍼스트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퍼스트데이에는 시간별 타임 특가 상품을 판매, 최대 50% 타임 쿠폰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오는 30일까지 사전이벤트로 매시간 111원의 적립금을 전달하며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